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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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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2013.09

턱관절 질환과 부정교합

작성자 최앤이치과

조회 8,039 회

페이지 정보

본문

턱관절 질환을 일으키는 여러 원인 중에서 부정교합을 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턱관절 질환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부정교합이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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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끼리의 관계가 삐뚤삐뚤 배열되어 있는 것도 부정교합이지만 

턱관절 질환을 일으키는 부정교합은  음식을 씹을 때

아래턱이 움직이는 위치와 균형이 비정상적인 것을 의미합니다.

 

 

사림이 음식을 씹을 때는 수직으로 씹고

아래턱이 좌우로 회전을 하면서 씹게 됩니다.

껌을 씹을 때를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턱관절이 정상으로 움직이기 위해서는

두 가지의 조건이 만족되어야 하는데

 

첫 번째는 수직으로 씹을 때 송곳니에서 송곳니까지의 앞니는 닿지 않고

뒤의 작은 어금니와 큰 어금니가 좌우 동시에 균형있게 씹혀야 합니다.

 

만약 앞니끼리 닿거나 어금니의 한쪽만 씹는 힘이 집중이 된다면

아래턱을 잡아주는 양쪽 턱관절에 가해지는 힘이 불균형하게 전달되므로

한쪽의 턱관절이 마모되거나 턱관절의 위치하는 높낮이가 달라지게 됩니다.

 

 

윗 턱의 앞니에 손가락을 살짝 대고

양쪽 어금니가 닿도록 씹었을 때

앞니가 진동이 되는 것을 느끼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턱관절 질환이 있거나

몸의 건강이 좋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씹을 때마다 앞니끼리 닿아서 윗 턱 앞니가 흔들리는 것을

교합외상(TFO)이라고 하고 이런 증상을 방치하면

앞니가 심하게 흔들린다거나 앞니가 벌어지는 현상 또는

목, 어깨의 근육이 뭉치거나 아플 확률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의 조건인 아래턱이 좌우로 회전하면서 씹을 때는

송곳니만 닿고 앞니와 어금니는 닿지 않아야 합니다.

 

이를 물고 있는 상태에서 아래턱을 좌우로 움직였을 때

확실하게 송곳니만 닿으면서 위아래 교합이 열리는 것을

느끼는 사람에 비해서 앞니와 어금니들이 서로 닿으면서

열리는 사람이 턱관절 질환이 있거나

전반적인 건강 상태가 나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특히 뒤쪽 어금니만 닿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런 분들의 엑스레이를 확인해보면

턱관절이 마모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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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로 회전하면서 씹을 때

어금니가 닿는 사람들은 송곳니만 닿는 사람들에 비해

턱관절에 전달되는 힘이 두 배이상 강하기 때문에

턱관절에 지나친 힘이 전달되면서 마모가 되는 것입니다.

 

거즈와 같은 헝겊을 뭉쳐서 송곳니 사이에 대고

좌우로 갈아대는 힘과 어금니 사이에 대고 갈아대는 힘을 비교해보면

어금니쪽이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이렇듯 사람이 씹을 때 비정상적인 힘이 가해지게끔  

치아가 교합되는 것을 부정교합이라고 합니다. 

 

 

이런 부정교합 때문에 턱관절 질환이나

치과질환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치아교정 치료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교정치료의 기간이 1~2년씩 소요되기 때문에

빠른 시간안에 치아끼리의 교합을 회복시켜 주기 위해서

선택되는 치료가 스플린트 치료입니다.

 

 

정상적인 기능교합이 될 수 있도록 세밀하게 제작된 스플린트를 착용하면

턱관절이나 치아에 가해졌던 과도한 교합력을 일순간에 해소하기 때문에

턱관절 질환으로부터 비롯된 턱의 통증이나 소리,

두통, 목 어깨 통증 등의 연관통까지 치료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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